김혜련 위원장, 서울복지박람회 및 50플러스 축제를 통해 복지시정 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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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위원장, 서울복지박람회 및 50플러스 축제를 통해 복지시정 방향 공유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0.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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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제도 10주년, 함께 만드는 좋은 돌봄’ 행사 통해 ‘어르신돌봄’은 사회가 책임지는 복지서비스의 핵심 역할 강조

 ‘서울복지박람회’에서 복지비전 선포를 통해 포용복지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노력 약속

플러스 축제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 마을‘ 행사에서 청년과 중년 그리고 노인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대 통합할 수 있는 50플러스 사업 당부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7일 ‘2018년 좋은 돌봄 서울한마당’ 행사에 참석 현장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좋은 돌봄은’ 돌봄대상자와 돌봄제공자 간 상호신뢰와 존중의 기반 속에서 지속적인 소통과 돌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강조하며, 돌봄노동자와 어르신이 시민으로서 권리를 보호받고, 좋은 돌봄을 제공 받으며, 돌봄노동자가 인간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처우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2018년 서울복지박람회’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포용복지를 실현하는 돌봄특별시 서울을 위해 서울시 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와 함께 복지시정을 공유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비전선포에서 장애인의 문화․여가생활 및 장애인 돌봄 가족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강화를 통하여 장애인이 홀로서기가 가능한 서울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50플러스 축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50플러스 마당’ 행사에서 청년과 중년 그리고 노인세대를 아우르는 전 세대에게 새로운 노인층의 꿈과 희망을 창출하는 50플러스 사업을 당부하며, 50플러스세대가 ‘생계형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형 일자리’를 통해 우리사회의 존경 받는 주역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서울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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