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약국 경영, 사회봉사 공로 인정받아
동대문문화원의 윤종일 감사(약사, 우리들 위생약국 운영)가 지난달 27일 팔레스호텔에서 거행된 제44회 약국경영대상에서 시민추천모범 약국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약국 경영대상은 약업신문사 주최와 서울특별시 약사회의 후원으로 이미 44년의 전통을 가진 약국대상 최고의 영예로 시민의 추천과 약국경영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아울러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약사로서 휘경동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동대문문화원 윤종일 감사는 전국청년약사회장과 서울시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더불어 동대문문화원 개원 20주년 추진위원장을 맡아 문화원과 지역문화 20년을 되짚어보는 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그동안 모범적인 약국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솔선수범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상은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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