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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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2.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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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6선거구)

부위원장 :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구 제1선거구)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서부지역 광역철도건설 특별위원회는 12월 20일(목) 제1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6), 부위원장에 신정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1)과 정진술 의원(더물어민주당당, 마포3)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서부지역 서울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서부지역 광역철도(원종홍대선) 건설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장상기 의원 등 16명의 구성 결의안 발의(’18.8.27.) 및 본회의 통과(’18.11.16.), 위원 선임(’18.12.14.) 등의 과정을 거쳐 구성되었으며, 이번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정부(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6월 27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결정․고시하면서 부천시 원종부터 서울시 홍대입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6.3km, 총 사업비 2조 1,664억원의 서울시 서부지역 광역철도인 원종홍대선을 포함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 의회의 요구로 2018년 현재 광역철도(원종홍대선) 차량기지 확보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차량기지 부지 확보를 포함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 강서구, 마포구, 양천구 등 6개 광역․기초 지차체가 참여하는 원종홍대선 실무협의회가 지난 2월부터 구성․운영 중에 있다.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상기 의원은 “서울시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이라는 서울시민들의 요구와 희망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하루 속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모든 위원들과 합심해 서부지역 광역철도 조속 추진을 현실화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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