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여 중랑구민, 봉화산 새해 첫 일출 보며 2019년 희망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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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여 중랑구민, 봉화산 새해 첫 일출 보며 2019년 희망찬 출발!
  • 종로신문사 기자
  • 승인 2019.01.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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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19년 기해년 첫날인 1일 오전 중랑구 봉화산 정상에 구민 2천 여 명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보며 2019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구는 만세삼창, 희망의 축포, 애드벌룬 띄우기, 소망 풍선 날리기 등의 시간을 가지며 새해 구민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소망을 적어 봉수대 새끼줄에 매달고, 윷점 보기 등을 하며 가족의 안녕과 새해 행운을 빌었다.

새마을운동중랑구지회에서는 정성이 담긴 떡국을 나눠드리며 주민들의 새해 복을 기원했다. 

봉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2019년 새해 첫 일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구민 2천 여 명과 함께 만세삼창을 하며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중랑구의 힘찬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중랑구민의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애드벌룬을 띄우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주민 2천 여 명이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소망 풍선을 하늘에 날리고 있다.
봉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이 새해 첫 일출을 핸드폰에 담고 있다.
봉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새마을운동중랑구지회에서 마련한 떡국 을 먹고 있다.
봉화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윷점을 보며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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