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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통해 사람 마음을 빼앗는 법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19.02.11

(2019.1.12(토) 덕유산 운해) 사진: 김광부 기자

“스타벅스가 사람들의 마음속을 점령한 건, 아마도 스타벅스의 CEO와 직원들이 커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일 거라 말씀드렸습니다.  그 스타벅스도 커피와 함께 파는 초코릿은  ‘별로’ 였습니다.  그건 그들이 초콜릿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으려면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야 하고, 자동차 디자이너로 성공하려면 자동차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에 마음을 빼앗겨야 하지요.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것, 그 얼마나 가슴 설레고 멋진 일입니까.”

예병일 저(著) 「책 읽어주는 남자 10년의 노트」 (21세기북스,10-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린왕자」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사람 마음을 빼앗는다는 것은 돈을 빼앗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내가 하는  ‘일’ 을 통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는다는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축복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일’을 통하여 이웃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만드는것,  내가 서비스 하는 것을 통해 이웃을 축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혼 없는 일은 이웃에 대한 조롱입니다.  영혼 없는 눈길이 모욕이듯이, 영혼 없는 일은 무례함을 넘어 무시입니다.  
내가 먼저 타오르지 않는 한, 남을 타오르게 할 수 없습니다.
영혼을 싣지 않는 일에 이웃은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엡6:6)

 

한재욱 목사
강남 비전교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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