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1동 희망복지위, 사랑의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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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동 희망복지위, 사랑의 떡국떡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2.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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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100가구에게 직접 방문 전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최승열 위원장)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달 30일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게 사랑과 정이 담긴 설 선물(떡국떡 1,500㎏, 사골곰탕 300g 300개)을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농1동희망복지위원회에서 명절(설, 추석) 때마다 소외된 이웃들과 절기음식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명절보내기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희망복지위원들이 직접 포장해 선물꾸러미를 만들고 가정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저소득 주민을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떡국떡 선물을 받은 차모씨는 "가족 없이 명절을 홀로 보내게 되어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가정방문하여 덕담도 해주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농1동희망복지위원회 최승열 위원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행복한 전농1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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