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이성민, 동대문서 방문해 참여
동대문경찰서(총경 마경석)는 8일 동대문서를 방문한 곽도원·이성민 배우가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릴레이 피켓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면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앞서 이다인 배우 등도 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피켓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더불어 이다인 등 여러 스타들의 피켓 캠페인 사진은 서울강남경찰서 페이스북(www.facebook.com/smpa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동대문서를 방문한 곽도원·이성민 배우는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울러 이병헌·곽도원·이성민 등 출연으로 2019년 개봉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비롯해 보다 나은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스타들이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릴레이 피켓 캠페인'에 참여해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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