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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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 정기총회 성료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4.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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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경로당회관 확장 중점추진…사업계획 확정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양천구지회(지회장 홍성희)의 제32회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양천구지회 강당에서 내·외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일자리 사업과 경로당 회관 확장 등 신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 인사말에서 홍성희 회장은 “전년도 사업계획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해 비교해 보고 잘된 점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홍 회장은 올해 주요 추진 사업과 관련 “양천구지회를 더욱 활성화해서 모범적인 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사업, 경로당 회관 확장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승인된 양천구지회의 2019년도 주요 사업계획은 ▲일자리 참여자 교육 및 발대식 ▲환경기초봉사대 발대식 ▲기초봉사대 발대식 등이다.

지난해 양천구지회는 ▲경로당 관리 및 애로사항 수렴 ▲어르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경로당 임원교육 통해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 ▲노인사회봉사단 운영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실시 등 노인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양천구지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었고, 노인사회봉사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환경정비, 거리질서 및 노노케어와 재능기부 등을 수행해 소외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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