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전통시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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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전통시장 간담회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4.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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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 위한 소방안전대책 방안 토론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9일 오전 10시 경동시장 신관2층 숲카페에서 시장 상인회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자율 소방안전대책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김현 동대문소방서장을 포함해 구청 직원 및 8개 전통시장 상인회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에는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6명에게 서장표창 수여식을 갖은 후 전통시장 화재사례 및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동대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에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며 "오늘처럼 소방조직과 시장 상인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더 이상 동대문구에서는 전통시장에서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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