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청평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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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청평면 방문
  • 성동신문
  • 승인 2019.04.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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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지 가평군 청평면 초청으로 방문해 봄축제 참여

두 지역 간 화합과 친교 다지면서 활발한 교류 이어갈 것 약속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행당2동 주민자치회(회장 진동섭)는 지난 4월 13일 자매결연지인 가평군 청평면을 방문해 봄축제에 참여했다.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는 ‘제4회 청평면 삼회리 표고버섯 축제’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인 조청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와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위원들 간 상호 격려와 깊은 자매 결연의 우의를 다지는 등 화합과 친교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동섭 행당2동 주민자치회장과 정영희청평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농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며, 단순한 인적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행당2동과 청평면은 지난 2017년 11월 10일 자매결연 이후 축제방문 및 직거래 장터 참여 등으로 교류와 상생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송재훈 행당2동장은 “이번 청평면 축제 참여를 통해 자매결연지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됐으며, 반갑게 맞이 해준 청평면 주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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