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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야외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우리 동요 한마당
사진제공=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1일(토), 12일(일) 양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9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의 얼을 지켜주었던 동요>, <온 가족이 함께 부르는 동요>란 주제로 다채로운 동요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11일(토)에는 루키즈 중창단, 오선과 한음, 꿈사랑 천사들, 덕암초 중창단 등이 출연해 ‘오빠 생각’, ‘고향의 봄’, ‘나란히 나란히’, ‘방울새’ 등 100년 전 우리 어린이들이 불렀던 동요와 그 속에 얽힌 역사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12일(일)에는 경복초합창단, 아이리스 프렌즈 중창단, 클로버 중창단, 띠앗 중창단 등이 출연해 ‘과수원길’, ‘아빠 힘내세요’, ‘오솔길’,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 온 가족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익숙한 곡들로 관객과 만난다. 유인택 사장은 “홀대받고 있는 우리 동요는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대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담긴 동요 멜로디를 통해 유익한 주말 저녁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어린이에게는 동요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동심과 추억을 되찾아주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6회째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출연진의 공연을 전석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매해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어린이 출연자, 중창단, 합창단 외에도 서수남, 송소희, 윤형주, 정종철 등 유명인들이 함께 무대에 서 인기동요, 만화영화 주제가, 국악동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왔다. 특히 이번 <동요콘서트>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이 사회를 맡고,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제 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얼을 지켜준 동요와 온 가족이 함께 부르는 친숙한 곡들로 구성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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