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소년수련관, 2019년 미동부 문화탐방 프로젝트‘유스 프리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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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수련관, 2019년 미동부 문화탐방 프로젝트‘유스 프리덤’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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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관장 정진문)은 2019년 7월 25일(목)~8월 4일(일)까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미동부 문화탐방 프로젝트인 ‘유스 프리덤’을 진행한다.

‘유스 프리덤’은 미동부와 캐나다 일대인 토론토, 퀘백, 뉴욕, 필라델피아 등에서 실시되는 8박11일 해외 문화탐방 활동으로 미국의 역사를 통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상호관계 및 새로운 문화와 환경의 적응능력을 향상 시켜 건강한 심신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서울청소년수련관의 해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 중 한명은 “수련관만의 해외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협동심, 리더십 등을 배우며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지고 자신감이 넘친다” 는 소감을 밝히며 이번 미동부 문화탐방에 참가신청을 하였다.

한편 서울청소년수련관의 2019년 미동부 문화탐방 프로젝트인 ‘유스 프리덤’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신고(2019-3호)를 완료하여 해외에서도 안전과 관련하여 충분히 대비하며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 380만원이며 제로페이로 결제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특별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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