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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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 승인 2019.05.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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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조리사협회 인증기관…최첨단 트레이닝센터 구축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지난 1일 호텔 제과제빵과 과정 실습실인 WACS 트레이닝 센터에서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카카오바리 마스터 클래스는 초콜릿마스터이자 카카오바리(Cacao bary) 앰배서더인 안드레스 라라(Andres Lara) 셰프가 직접 클래스를 지도했으며,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재학생들이 어시스트를 맡았다.

카카오바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석 본교 교수는 “앞으로 서울호서전문학교에서 카카오바리 마스터클래스 과정이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라며 “초콜릿 분야가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 제과제빵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가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 설비 수준의 WACS Pastry Training Center(왁스 페이스트리 트레이닝 센터) 등 대회 준비가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과정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서울호서의 재학생 및 졸업생은 지난해 11월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8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주니어 12인분 뷔페 라이브에서 금메달 1개, 주니어 3코스 라이브, 시니어 전시 콜드 부문에서 은메달 2개, 시니어 110인분 3코스 라이브에서 동메달 1개 등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수상키도 했다.

김동석 본교 교수는 페이스트리(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 제과제빵과 과정은 100% 면접 선발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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