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토) 서초구 방배동 복개도로에서 지역사회내 독거노인돕기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서초토요벼룩시장'이 열렸다.
이날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벼룩시장을 찾았으며 이색적인 상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지역 협의체에서 각각의 타이틀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수익금은 기부금으로 기증 한다. 벼룩시장에서는 중고생활용품 및 의류와 신발 등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악세서리 소품들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 하다.
방배동 복개도로 '서초토요벼룩시장'은 매월 3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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