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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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5.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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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 및 세대통합 전기 마련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지난 11일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5월 가정의 달과 양천구민의 날을 맞아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 및 세대통합이라는 취지로 ‘제4회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 (가족축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아울러 이루어졌으며, 양천구 지역주민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소재로 한 전통문화 특별공연 ‘쌈 구경가자’ 관람이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세대 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대별 테마존’을 운영했으며, 1세대(제기차기, 새끼꼬기, 전통노리개 만들기, 뽑기 등), 2세대(부채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네일아트, 폼클레이 등), 3세대(물풍선 던지기, 만화경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를 대표하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참가자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양천구와 양천주거복지센터,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양천구자원봉사센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양천구간호사회, 서남병원, 홍익병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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