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원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특강과 인공지능자율시스템 센터 시찰
상태바
교통위원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특강과 인공지능자율시스템 센터 시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8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마포1)는 상반기 세미나 기간 중 5월 23일(목) “인공지능과 미래형수송시스템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를 갖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특강을 참관하고 인공지능자율시스템 센터를 방문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군산대학교 이덕진 교수의 ‘인공지능과 미래형수송시스템 현황전망’, 자동차융합기술원 노윤식 본부장의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산업생태계 구축’, 스프링클라우드 정애수 매니저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주제로 한 특강을 군산대학교 대학원생 20여명과 함께 청강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비롯하여 선박, 드론 등에 대한 기술적 이해를 넓히는 것은 물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하기 위해 학교와 업계의 산학연계는 물론 지방 정부와 지방 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함께했다.

김상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은 “앞으로도 교통 분야의 기술발전과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최신 정보와 기술발전에 대해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서울시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