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조영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12시, ‘사춘기는 극복할 수 없나?’ 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강의를 진행하는 이진아 소장은 부모가 고민하는 ‘사춘기’에 대해 수년간 5천여 명의 학생들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사춘기 자녀 때문에 고민인 부모에게 유형별 실제 사례를 통한 아이의 심리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성숙한 관계 맺기에 대한 강의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를 이해하고, 나아가 자녀와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더욱 깊은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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