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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심 속 오아시스로 무더위 날린다

▸ 동호로 중앙분리대에 50미터 규모의 분수 신규 설치

▸ 성동구, 무더위 대비 수경시설 9개소 가동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동호로 옥수터널 중앙분리대 녹지대에 50미터 규모의 분수를 신규설치 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분수와 꽃과 수목이 어우러진 수경시설을 조성하며 이달부터 지역 내 총 9개소의 수경시설을 가동하게 됐다.

수경시설 낮 사진

동호로 옥수터널은 강남구와 중구를 잇는 우리 구의 주요 관문으로 항상 차량통행이 많은 곳이다. 노후된 중앙분리 녹지대와 주변의 콘크리트 구조물로 인해 다소 삭막한 장소로 여겨졌다.

이에 여름철 시원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분수를 비롯해 꽃과 수목을 식재하였으며,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위한 경관조명을 중앙분리 녹지대에 추가로 설치했다. 수경시설과 녹지가 결합된 성동구의 새로운 경관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경 근경

성동구는 동호로 중앙분리대 분수를 포함한 수경시설 9개소를 이달부터 9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하루에 3회 가동을 기본원칙으로 날씨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무더위가 점점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성동구 곳곳에 설치된 시원한 분수를 보며 구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야경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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