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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일리지회원, 에너지절약 시민문화 확산 주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가입하지 않은 시민보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구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일반 시민에 비해 감소 추세에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인회원, 단체회원, 일반 시민, 기초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 설문 내용은 평상시 실천 중인 에너지 절약 행동, 절전 ·고효율기기 설치여부, 제도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절약행동 실천 여부 설문조사 결과 / 그래프=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가입회원은 불필요한 전등 끄기, 적정 온도로 냉·난방하기, 물 받아서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 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비가입자 보다 모두 높았다.

‘고효율 에너지소비 등급 제품의 구매 또는 사용’ 여부 질문에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74%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비가입 시민의 경우는 54%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의 대표 최종에너지원인 ‘전력’을 기준으로 에코마일리지제 회원가구와 서울시 전체가구를 비교한 결과, 에코마일리지제 가입 가구원의 1인당 전력사용량의 절댓값이 비가입 가구원보다 더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에코마일리지 회원 본인의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82%), 가족과 주변에도 에너지절약을 적극 장려한다고 응답해(72%), 에코마일리지 회원이 에너지절약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에코마일리지제도 운영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에너지를 절약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는 에코마일리지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친환경 생활문화가 더욱 촉진되도록 에코마일리지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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