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우수기관 선정 등 3년 연속 쾌거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 준수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실시해 5개 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년 평가대상 지방공기업 중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이래 3년 연속 우수 기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조주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이제 우리 공단이 명실상부 양천구의 대표 공공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손잡고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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