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고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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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고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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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예선, 실습 본선으로 구성, 심폐소생굴 겨뤄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6일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4분의 기적,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열띤 경쟁을 심사했다.

이번 대회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예선(이론)과 본선(실습)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예선에서는 학생들 개개인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초지식에 대한 소양과 본선에서는 실제 심폐소생술을 응급환자에게 시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절차와 동작의 정확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평가했다.

또한 본선에서는 3~5인 1조가 되어 AED를 적용한 심폐소생술을 겨뤄 금, 은, 동상 수상자를 선발했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보건 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정확한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이를 바탕으로 직접 심폐소생술을 경험해보고 부족한 점은 없는지 확인해 보고 싶고 앞으로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대회에 참가했다"라며 대회 참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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