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1동 희망복지위,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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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1동 희망복지위, 삼계탕 나눔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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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저소득 가정 100가구, 삼계탕·과일 전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최승열)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수급자와 저소득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여름과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폭염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희망복지위원 15여명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여름과일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해 주며 안부를 살피고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아울러 최승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저소득 가정이 염려된다"며 "이웃들이 삼계탕과 여름과일을 먹으며 마음으로나마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이 밖에도 폐지수집 노인 15명에게 모자를 전달하고,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 8명에게 써큘레이터를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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