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년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아파트는 최고 25층으로 재건축 되며 정비계획 변경안 주요내용은 효용성이 적은 소공원을 소형임대주택 30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임대주택을 추가로 30세대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시행자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조치를 이행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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