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 임대아파트 30세대 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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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 임대아파트 30세대 추가 된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7.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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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 사업 위치도 / 서울시제공

서울시는 2019년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 소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아파트는 최고 25층으로 재건축 되며 정비계획 변경안 주요내용은 효용성이 적은 소공원을 소형임대주택 30세대가 입주할 수 있도록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임대주택을 추가로 30세대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시행자도 건축위원회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조치를 이행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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