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주한중국문화원(원장 왕엔쥔)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중국의 인상-중국 세계유산 문화 창의 디자인 제품 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국 세계유산 56건 중 16가지를 선정 중국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특징을 잘 살려 디자인 한 문구류와 공예품 약 2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중국의 세계문화유산 가치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창의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한중 양국 문화의 이해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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