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질환 어르신 주·야간보호 및 전문적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신월어르신복지센터(관장 장은경)가 오는 29일 서서울어르신복지관으로 이전, 개관할 예정이다.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보다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확장 이전 된 기관으로, 특히 병설 데이케어센터도 이를 적극 반영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데이케어센터는 양천구립 서서울어르신복지관의 병설기관으로 지역 내 요보호 어르신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주·야간으로 보호하면서 전문적인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케어센터의 이용 대상자는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어르신 및 등급 외 어르신으로 8월12일부터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야간 운영 및 토요일, 공휴일 추후 운영 예정) (02-2608-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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