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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신관동 높이 7층 28m로 신축 가능폐원한 '성바오로 병원' 의료공백 의료시설 확충
삼육서울병원이 속해 있는 휘경동 29-2번지 일대 전경.

삼육서울병원이 추진해 오고 있던 신관동 높이가 3층 12m에서 7층 28m로 완화돼 관내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열린 제13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휘경동 29-2 일대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내 자연경관지구 신관동 건립을 위한 높이완화 결정(안) 재상정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현재 휘경동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종합의료시설 부지에 의료법 시행규칙 변경에 따른 의료시설 추가확보를 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22일 폐원 후 은평구로 이전한 (구)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의 의료공백 등에 대처를 위해 자연경관지구 내 신관동에 한해 높이를 3층 12m에서 7층 28m로 완화하는 사항이다.

앞서 삼육서울병원은 자연경관지구 내에 조성된 본관동과 지상주차장 사이 공간에 신관동 신축을 위해 노력했지만 올해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2019.6.5) 심의결과 '보류' 결과로 사업이 지체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자연경관지구 내 높이완화 결정으로 신관동 신축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새로이 지어질 신관동은 인근지역의 재정비촉진사업 등으로 증가할 인구의 의료수요에 대한 대처와 함께 서울시 동부권역의 의료서비스 충족 및 개선을 위해 조성된다. 또한 기존 병상에 2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게 돼 인근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육서울병원 측은 신관동에 대해 올해 안에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을 진행하고 2021년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대문신문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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