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동구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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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성동구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 전개”
  • 성동신문
  • 승인 2017.0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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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첫 봉사활동 개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이 18일(수)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2017년 한 해 결의를 다지며 첫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8일(수)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이하, 건협 동부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2017년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은 생명존중, 사회통합, 자립과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중증 장애인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이 18일(수) 성모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하는 모습

이날 건협 동부 봉사단과 직원들은 장애우와 협력하여 쇼핑백 만들기, 등의 직업훈련작업을 도왔다. 또한 작업장 내 구석구석 정리정돈 및 묵은 때 청소하기 등 주변 환경 정화를 실시하고 이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훈훈함이 묻어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혈압, 당뇨, 빈혈검사 등 22개 항목), 암 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초음파검사 등 각종 질환 관련 검진부터 종합검진, MRI, MRA등의 검진을 실시하며, 열린 건강생활실천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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