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기량으로 최우수선수상·감독상까지 휩쓸어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가 28일 송추 소재 고려대 축구장에서 열린 ‘제7회 서울소방본부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서울소방재난본부장기 대회에는 서울소방 20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강서소방서는 최종 우승은 물론 최우수 선수상 및 감독상 수상의 쾌거도 거뒀다.
김두일 서장은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끝내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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