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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운 겨울나기 노숙인 의류지원 나서

서울시가 1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에서 노숙인 의류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랜드월드 스파오,이랜드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과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2012년부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의 의류지원을 위해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겨울의류 등을 모아 거리노숙인 등에게 지원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 3,400여 벌의 의류 기부와 지난해 이월 분까지 포함해 3,500여 벌의 옷을 노숙인들에게 지급했다.

이랜드월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의류 등 후원 외에도 겨울철과 여름철 등 노숙인 보호가 시급한 시기에 시민들의 노숙인 지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캠페인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겨울철 혹한 우려가 높은 만큼 겨울외투 등의 후원이 절실하다.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가람길 125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희망옷사업단 ☏(070.4800.0373)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깨끗하고 질 좋은 의류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이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랜드재단과 함께 서울시 노숙인 지원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미 기자  tkddml8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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