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복지관, 다사랑행복센터 잔디광장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오는 18일에 흥인지문 바자회 시즌4 '소박하지만 확실히 행복한 바자회(소확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복지기금 마련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개최한다.
특별히 이날에는 ▲성인의류(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잡화 등 판매부스와 ▲신선식품(사과, 건강식품) 코너 등을 준비했다. ▲먹거리로는 닭강정, 잔치국수, 떡볶이 등 간편하면서도 인기 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를 접할 수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서 실시하는 ▲금연홍보 ▲비만홍보 ▲혈압체크 등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편 4회째를 맞이한 흥인지문 바자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사랑행복센터 1층 잔디광장, 서울문화재단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물품후원이나 바자회에 대한 문의는 복지관 대표번호(☎ 02-927-0063)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