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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다양성의 스위치를 ON, 다문화 소통 공간‘다가온’개소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10일 다문화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개소식에 참여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10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ON)'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

‘다가온(ON)'은 지역에서의 당당한 다문화 가족의 성장과 지원을 위하여 다문화가족들의 정보교환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역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교류·소통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 곳은 여성가족부(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행당한진아파트 제2관리사무소 3층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62m²의 규모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의실 2개와 다목적실 및 조리실로 구성됐다.

공간 조성과 디자인 계획부터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 여성 및 다문화 가족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들의 자조활동 및 다문화 가족 나눔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6월 문을 연 ‘다문화 어린이 작은 책마루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다문화가족

구는 올 6월 ‘다문화 어린이 작은 책마루’ 도서관도 개관하였다. 성동구 왕십리로24나길 10(왕십리도선동), 2층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관내 다문화가족이 사랑방처럼 편하게 이용가능 하다. 어린 자녀들을 함께 돌보고 한국어와 외국어를 두루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 몽골,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6개국 언어의 유아 그림책 등 어린이 도서 2,500여 권을 비치하여 한국어와 모국어를 함께 접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다가온’ 개소로 지난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이후 두번째 다문화 커뮤니티 공간이 열렸다. 이러한 공간들이 다양한 가족과 지역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구는 다문화가족이 지역 사회에 당당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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