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
상태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10.22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노원센터 / 사진=서울시

서울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주진우)이 성동구, 은평구, 강서구에 이어 오는 23일 노원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성동구(7월), 은평구(8월), 강서구(9월) 세 지역에 종합재가센터를 열었으며, 노원구에 이어 오는 12월 마포구에도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 설치‧운영을 목표로 한다.

노원종합재가센터는 확대형으로 방문요양, 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소식은 23일 오후 2시 노원종합재가센터에서 열리며 상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총 면적은 275㎡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상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서울시 내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방문요양‧방문목욕), 장애인활동지원 대상자(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 대상자(긴급돌봄)라면 누구든지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돌봄SOS센터의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노원구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노원종합재가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서비스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며 “앞으로 좋은 일자리와 함께 믿음직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