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조진호·이수옥 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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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조진호·이수옥 의원,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서 수상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1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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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 기여 공로
<사진-이수옥 의원>

양천구의회 의원들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의정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진호 의원(자유한국당, 신월1·3·5동)과 이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4·5동)이다.

지난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조진호 의원은 ‘서울복지신문 회장상’을, 이수옥 의원은 ‘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진-조진호 의원>

조진호 의원은 그동안 재선 의원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공항 소음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이수옥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과 주민 복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안전 증진 조례’ 제정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수옥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진호 의원은 “오늘 수상을 통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공정하고 차별 없는 복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회복지 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헌신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남인순 국회의원)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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