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펼치는 공연 ‘2019 서울 비보이 존’을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2019 서울 비보이 존’에서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엠비크루(M.B. Crew), 립스티컬 펑크(Lipstikal Funk),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Crew), 롤링 핸즈(Rolling Hands) 등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와 올해 선정된 ‘엠비크루’ 두 팀의 개별공연과, 각자의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친선 배틀이 펼쳐진다.
‘2019 서울 비보이 존’ 팝핀을 비롯해 실험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이목을 끄는 ‘애니메이션 크루’와 파워풀한 락킹이 강점인 ‘롤링 핸즈’는 을 위한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립스티컬 펑크’의 독특한 락킹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2019 서울 비보이 존’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시 대표 B-boy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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