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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1동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이미용 나눔 봉사'동네어르신 초청, 수시로 봉사 전개

이문1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성순)는 지난달 말경 S1헤어미용실(이문1동 외대앞역 부근 소재)에서 생활이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사랑의 이미용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이미용 나눔 봉사는 이문1동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S1헤어미용실 원장이 펌·염색 약 등 비용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다과를 준비해 훈훈한 자리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이미용 할 때 옆에서 수발 들고 말벗이 되어 어르신들을 눈과 귀와 몸을 즐겁게 했다.

첫 번째로 이발을 한 김모 할아버지는 "이문1동 재개발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이주해 동네가 난민촌 같은데 이런 따뜻한 봉사활동이 동네를 살맛나게 한다. 이발하니 10년은 젊어져 총각 갖고, 이발 후 머리를 감으니 시원하고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오늘 좋은 자리를 매월 마련해 준 S1헤어미용실 원장, 자원봉사센터 권성순 센터장님과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성순 자원봉사센터장은 "먼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이미용 나눔 행사'를 지원해 주신 S1헤어원장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님께 감사드린다. 동네 많은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어르신들이 좋아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절로 흥이 난다. 재개발로 많은 분들이 이주해 동네가 썰렁하고 사람사는 동네 같지 않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네, 정이 넘치는 이문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1동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이미용 나눔 봉사'를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동대문신문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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