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구의원,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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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자 구의원,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2.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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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소통·사소한 민원 등 지역현안 해결 공로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답십리2동, 장안2동)이 2일 백범기념관 컨벤스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복지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단체나 인물들을 선정하여 그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아울러 신복자 의원은 동대문구의회 제6대부터 제8대까지 3선의원이다. 2010년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동대문구의회 최초로 선출직 여성 구의원이 됐다. 여성 특유의 세심한 마음으로 지역을 돌아보면서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펼침에 있어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소한 민원 뿐만 아니라 지역현안 문제해결에도 깊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제8대 의회에서도 항상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예산심의 때에는 예리한 질문들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는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하고 있다.

한편 행복나눔봉사대상을 수상한 신복자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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