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주요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5명(행정9, 기술16)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 민선7기 핵심사업을 보다 원활히 추진해 갈 계획이다.
서울시 김태균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격무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고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향후에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과장급 승진인사 25명 명단이다
■ 행정(9명)
▣ 사회혁신담당관 이현주 ▣ 재생정책과 장청락 ▣ 시민소통담당관 노수임
▣ 도시계획과 한영희 ▣ 인생이모작지원과 강재신 ▣ 주택정책과 공병엽
▣ 교통정책과 이진구 ▣ 한강사업본부 한정훈 ▣ 총무과 이병욱
▲ 기술(16명)
▶ 생활환경과 한성현 ▶ 안전총괄과 임대운 ▶ 도로시설과 김호성
▶ 도로계획과 정회원 ▶ 도시빛정책과 김대권 ▶ 하천관리과 박홍봉
▶ 물순환정책과 김윤수 ▶도시기반시설본부 이동훈 ▶노원구 김정일
▶ 동대문구 김만호 ▶ 보건의료정책과 정지애 ▶ 동남권사업과 장충근
▶ 건강증진과 정남숙 ▶ 동북권사업과 안중욱 ▶ 환경정책과 권선조
▶ 동대문구 경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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