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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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2.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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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 안심, 내시경센터 검사·시술 '우수성' 인증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내시경센터(센터장 김진남)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실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시행하며, 내시경 의료진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 영역 중 93개 항목에서 필수요건을 갖추고 우수성을 인정 받아야 하는 평가이다.

평가항목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필수항목은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인 3년이 지나면 재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기간은 이달부터 2022년 11월까지 3년간이다.

아울러 삼육서울병원 내시경센터는 지난 2016년 인증에 이어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인증평가에서도 우수내시경실로 인정받았다.

한편 삼육서울병원 내시경센터 김진남 센터장은 "체계화된 프로세스와 의료진들의 노력을 통해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철저한 감염관리와 의료서비스로 우수한 내시경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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