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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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12.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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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 500만원·리틀야구선수단 유니폼 전달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회장 이재식)는 11일 오후 5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동대문구에 전달하고, 지역 유소년 야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과 '동대문구리틀야구단 유니폼'을 기탁했다.

이날에는 이재식 회장 및 관계자 등과 유덕열 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날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는 '사랑의 성금' 500만원, '동대문구리틀야구단 유니폼(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구는 기탁된 성금을 지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유니폼은 동대문구리틀야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재식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의 체육 꿈나무를 발굴·육성하는 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덕열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체육 꿈나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동대문구체육발전위원회는 신규이사 김천숙·장미라·장성운 등의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차기 회장으로 이주환 이사를 선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출범한 '동대문구 체육발전위원회'는 현재 체육발전위원 33명으로 구성돼 있다. 동대문구체육회의 자문기구로서 동대문구의 체육진흥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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