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물산, 서울지역 ‘씀씀이가 바른 기업’ 제2호로 탄생
(주)미도물산(대표 박한배)이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동참하며 국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월 7일(화), (주)미도물산을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및 단체와 함께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기업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해당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서비스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희망풍차 사업 등으로 서울시내 2만 8천여 명의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해당 수혜자들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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