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 자유총연맹·여성회,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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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2동 자유총연맹·여성회, 쌀 전달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1.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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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거동 불편한 노인들 집 직접 방문

 

이문2동주민센터(동장 윤일권) 자유총연맹(회장 나영수)는 구랍 19일 오후 3시에 쌀 170(10, 17)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앞서 이문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저소득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나기 위해 여성회와 함께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쌀 전달에 윤일권 이문2동장은 "지역 유관기관 지역단체의 협력으로 이문2동에서 나눔의 온기가 좀 더 널리 퍼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나연수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유총연맹과 여성회 회원들의 따스한 정성을 담아 따뜻한 겨울나기 쌀 나눔사업을 진행하여 더 뜻깊고 의미 있었다""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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