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이의안 의원이 구랍 19일 서울시에서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시 표창'은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특히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앞서 이의안 의원은 제7대, 제8대 재선의원이며,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의안 의원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노인,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썼으며, 노인 문화 공간 및 편의시설 확대로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시켰다. 더불어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는 등 소통을 중시하여 친근한 구의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 표창을 받은 이의안 의원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구민이 살기좋은 동대문구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대문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