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예술 분야 DB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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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예술 분야 DB 서비스 확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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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1월 2일부터 영상·음악 스트리밍 자료를 포함한 국내·외 전문·학술 데이터베이스, 전자저널, 전자책, 신문 등 온라인 자료 서비스를 전년 대비 54%를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9년에도 학술 및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33종의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했다.

2020년에는 Digital National Security Archive(DNSA), LION(Literature Online)등 새로운 전문 데이터베이스 18종을 추가, 총 51종의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저널을 서비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자료 중 일부는 국립중앙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자택이나 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0년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닉 Digital Concert Hall, China Art Digital Library, Artfilms Digital 등 문화 예술 분야 및 음악·영상 스트리밍 데이터베이스까지 구독의 영역을 확대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김혜련 사무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은 데이터베이스 및 전자저널 등 다양한 온라인 정보자원 제공을 통하여 국가대표 지식정보 제공 기관으로서 국민의 지식정보 접근 및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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