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대상자 '사랑의 전기매트' 지원
상태바
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대상자 '사랑의 전기매트'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02.18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40개 전달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지난 6일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겨울내기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전기매트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매트 40개는 여인숙에 거주하는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소외계층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전달식을 통해 전국자원봉사연맹에게 감사패를 전수하였으며, 2020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경제지원 금액 및 항목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편 이태원 소장은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게 된 우리 대상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도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