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도서관’ 개인화시대 시류를 다룬 합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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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도서관’ 개인화시대 시류를 다룬 합본 발간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1.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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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도서관 태마이야기 중 / 사진=국립세종도서관
정책과 도서관 태마이야기 중 / 사진=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메가트렌드 분석과 정책사례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정책정보지 ‘정책과 도서관’을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발간하는 ‘정책과 도서관’은 타 간행물과의 차별화 및 새로운 읽을거리 제공을 위해 정부부처, 국책연구기관, 학계, 출판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전문가를 편집위원으로 위촉하여 정책 콘텐츠 기획 발굴 및 제안 등의 자문을 받아 독자들에게 양질의 지식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정책정보 전문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인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2월 합본호 정책 주제는 ‘개인화’로 개인화 시대에 걸맞은 책 추천, 기고, 인터뷰, 3인 대담 등을 통해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한 적극행정사례, 해외시장정보, 정책정보서비스 등의 내용이 수록된다. 특히 정책정보서비스는 ‘책 속의 책’ 형태로 국립세종도서관의 역할을 한데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정책과 도서관’은 연간 10회에 걸쳐 2만 부를 발간 정부부처, 공공기관, 연구기관, 공공·전문도서관 등으로 배포된다.

발행인 이신호 관장은 “‘정책과 도서관’이 정책수립자는 물론 기업, 단체, 개인 독자 등 모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월간 정보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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