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공공임대상가 임대료 감면, 긴급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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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공공임대상가 임대료 감면, 긴급지원 촉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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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제 서울시의원
김인제 서울시의원

김인제 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위원회소관 투자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공공임대상가 임차인 보호를 위한 긴급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월 11일 전국실태조사에 따르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산하 소관부서인 SH공사에서는 현재 23개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662개 점포와 가든파이브 내 2,378개 상가를 민간에게 임대·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국적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상공인 매출액은 평소대비 97% 감소

김 의원은 “SH공사는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3,040개 상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실태조사를 실시, 임대료 감면을 포함한 한시적 납부 유예 조치를 당부했다”라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착한임대료 확산에 동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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