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호 시의원, 성동구 방역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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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시의원, 성동구 방역 작업 실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3.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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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시의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성동구
김달호 시의원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성동구

 

성동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김달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도 “방역에 철저를 기해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며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지난 3일~4일 성동구 성수2가1동, 사근동 등을 경유하며 경로당, 어린이집, 지식산업센터, 금융기관, 종교시설,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보관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찰하며 방역했다.

성동구는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민·관합동방역단’을 꾸려 지역 내 전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질병 확산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가 수시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성동구는 주민참여형 민·관합동 방역을 통해 능동적인 예방활동이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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