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에 소독약 비치토록 하고 주민들에게 알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주민들이 마스크와 소독약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손영택 예비후보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양천을 당원협의회 소속 구의원들이 긴급 회의를 갖고, 구민들을 위한 소독약 공급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통합당 양천을 손영택 예비후보와 오진환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 직후 각 동사무소에 소독약을 비치하게 하고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소독약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지역민들은 “소독약이 시의적절하게 주민들에게 공급되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진호 의원은 “주민들에게 소독약을 주민센터에서 받아가도록 했더니 2일 하루에만 각 동사무소에 100여 명이 받아갔다”며 적극적인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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