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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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
  • 광진투데이
  • 승인 2017.03.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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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도 선임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

더불어민주당은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을 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원혜영 의원) 부위원장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규백 의원) 위원으로 선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 마련과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목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달 1일 인재영입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3월 3일 최고위를 열어 4. 12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국회의원 1곳, 기초단체장 3곳, 광역·기초의원 26곳에서 치뤄지는 재보궐선거 공천 후보의 심사기준 등을 논의한다.

전혜숙 의원은 18대 국회에 이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가로서,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혜숙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보건복지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한 영역이다.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를 적극 발굴하여 정권 교체의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정책과 법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걸맞은 유능한 후보자들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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