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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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서울시의원,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5.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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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 서울시의회
유정희 시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구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이 지난 5월 11일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을 살펴보고 지역주민 및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유정희 시의원은 지난해부터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를 결성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이나 등굣길, 육교, 아파트 단지, 쓰레기장 등을 정원으로 바꾸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작되었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됐다.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한 관악산 도림천 환경지킴이, 관악 지역 주민들은 신성초등학교 정문과 미림여고 뒷골목 담벼락, 지역 경로당 내 정원을 둘러보고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유정희 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오늘 저와 주민들이 준비한 정원들을 보고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함께 주민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관악지역을 녹색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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